유튜버 겸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튜브에서 꽈추형으로 통하는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억 5천 뷰이며, 환자 수술건수는 총 9천 건에 달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꽈추형 홍성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이 수입에 대해 궁금해하자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라고 말해 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숙은 추신수에게 "연봉 1400억 원 받고 제일 먼저 산 게 뭐냐?"라고 물어봤고, 추신수는 "애리조나로 이사하면서 집을 먼저 샀다"며 1200평대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해당 대저택에는 아주 큰 침실과 가족들이 시청할 수 있는 극장, 럭셔리 거실과 주방, 여러 대 주차 가능한 차고, 그리고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가만히 지켜보던 정형돈은 "사람이 구김이 없잖아"라며 추신수를 부러워했다. 김숙 역시 "부자 오빠 티가 난다"며 정형돈 말에 공감했다.
지난 11일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교도소 전문 배우 이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형은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했다. 이규형은 "유진 누나가 제 초·중·대 선배다. 두 분(소유진·백종원)이 연애하실 때 제 연극을 많이 보러 왔다. 백종원 형님이 올 때마다 선물하고 식당 쿠폰을 몇십 장씩 챙겨주셨다. 그걸로 밥을 많이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유진 누나가 공연 보러 와서 '누나 남자 친구 생겼다'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누군데?' 물어봤다. 유진 누나가 '15살